#11. 주린이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하기 [사이다경제]

#11. 주린이 이메일 뉴스레터 구독하기 [사이다 경제]

 

  매일 아침 이메일 뉴스레터 함을 읽는 게 저의 루틴인데요. 주린이다 보니 경제 관련 뉴스레터를 꾸준히 보고 있어요. 아직 제가 추천하는 이메일 무료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못 보셨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:)

#3. 주린이의 경제공부, 뉴스레터 구독으로 똑똑해지기

꾸준히 읽다 보면 눈에 익는 경제용어가 참 많아져요. 또 읽으면서 관련된 뉴스 기사나 유튜브 관련 영상들로 배경지식을 더 쌓으면 더 이해가 잘 되기도 하고요. 사실 꾸준히 읽는다고 해도 어려운 개념의 내용도 많다 보니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읽으면서 내 지식을 쌓는 거죠 :) 제가 꾸준히 읽다가 또 좋은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발견해서 소개하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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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매일 메일이 도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쯤(1주일에 1번 와요) 이렇게 보내주니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오늘 아침 사이다 경제에서 온 메일을 받고 오늘 글을 적기로 했습니다. 매일매일 오다 보면 읽는 것에 지칠 수도 있는데 사이다 경제는 그런 점이 없어서 좀 더 편하게 읽고도 있어요 :)

사이다경제 메일 캡쳐

사이다 경제

사이다경제

이 사이트는 온라인/오프라인 경제 클래스, 컨설팅 등을 운영해요. 그렇다 보니 경제와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들을 볼 수 있는데요. 나는 굳이 메일 구독하고 싶지 않다 하시면 회원가입을 하실 이유는 없어요. 콘텐츠 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메일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양질의 콘텐츠들이 많거든요.

저는 매번 사이다 경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읽기를 까먹다 보니 주마다 한번 오는 뉴스레터로 읽고 더 관심이 있는 부분들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읽어봅니다.

사이다경제 콘텐츠 페이지 캡쳐

메일로 오는 것들은 위 콘텐츠 들 중에 1~2개 정도 선택되어서 오는 것 같아요. 사이다 경제 콘텐츠는 어피티처럼 어려운 말보다는 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쓴 것이 특징이어서 주린이인 분들에게는 참 좋은 콘텐츠인 것 같거든요. 제가 요새 해외주식도 공부를 해보려고 다른 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했는데 해외 쪽은 참...ㅠ 쉽게 쓰셨을 텐데도 아직은 저한테 어렵더라고요. 그렇다 보니 정말 사이다 경제 콘텐츠는 이해가 바로 될 정도로 정말 좋은 글임을 깨닫게 됐네요 :) 

한창 BTS 공모주 청약의 바람이 불었을 때 저도 할까 말까에 대한 생각을 엄청 많이 했는데 사실 사이다 경제에서 보내준 뉴스레터를 읽고 저는 마음을 접었거든요. 물론 투자하지 마세요 라고 저한테 메일을 보낸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, 제가 왜 투자를 하고 싶은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질문을 하게 만들었거든요. 사실 저는 BTS를 잘 알지도 못하고 노래도 아는 것이 없는데 투자 열풍에 휩쓸려 저도 따상을 겪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음을 깨닫고 청약에 대한 마음을 접었습니다. 또한, 객관적으로 공모주 청약을 했을 때의 리스크 부분도 집어주어서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했던 계기이기도 해요.

이메일 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구독신청 페이지를 연결해 놓을게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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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팬더믹으로 주식장이 정말 1년 사이에 많이 변화했죠. 저는 팬더믹 이전에 이론적으로 공부만 하다가 주식을 몇 주 사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정작 코로나가 엄청 터졌을 때는 떨어지는 주식장을 보면서 매수하기보단 관망을 했습니다.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될지에 대한 막막함이 컸기도 했기 때문이죠. 지금 와서 보니 든든한 우량주로 좀 더 매수했더라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도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지만. 이렇게 공부해나가는 거니까요 :) 앞으로 경제공부를 하면서 깨달아 가는 거겠죠!
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